코로나19 사태 이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채널 활동이 활발해졌다. 뿐만 아니라 유튜버가 대세로 각광을 받으면서 영상촬영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평소 핸드폰으로만 영상을 찍다 보니 뭔가 부족함을 느끼면서 촬영을 위한 카메라를 찾게 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종류의 카메라들은 초보자들에게 너무 어렵게만 느껴진다. 최근 소니에서 출시한 Sony ZV-1F 카메라는 어떤 굉장히 핫한 모델이기도 한데 왜 인기가 많은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ZV-1F의 강조된 기능 분석
ZV-1F에서 강조하고 있는 기능들을 보면 기존에 ZV-1에서 구현되었던 기능들이 재탕되고 있는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 Keeps your face bright: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피부색을 표현하는 기능은 ZV-1부터 있던 기능
- Fast focus for product reviews: ZV-1부터 있던 기능
- Blurry background: 블러 처리된 배경도 ZV-1부터 있던 기능
- Just press for 간단한 조작방법은 ZV-1부터 있던 기능
- Remote shooting: 원래 있던 기능
- Ultra wide : 기존 ZV-1 카메라는 화각 24-70mm ZEISS Vario-Sonnar 렌즈, 1.8(W)-2.8(T)의 가변조리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출시된 ZV-1F 카메라는 화각 20mm 단렌즈, 2.0조리개가 사용된다.
- Bright in low light
- Hyperlapse
- Slow motion
- Natural skin tone
- Stay in focus
- Active stabilisation 안정화를 사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딱히 광학식 손떨방 기능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Creative look
- Quick data transfer
- Free of wind noise
- Clear voice recording
- Action grip: 배터리는 빨리 닳는 편인데, 배터리 교체를 쉽게할 수 있도록 교체되어 개선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장점
가격
ZV-1에 비해 $200 정도 싸게 출시가 되어 접근하기 좋다.
- ZV-1의 가격은 $748(999,000원, 최저 767,000원)
- ZV-1F의 가격은 $498(759,000원, 최저 675,810원)
배터리의 효율
4K 촬영시 1시간 이상이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카메라에 비해 효율이 많이 개선을 이루었다.
디자인 및 외관
ZV-1F의 외관 소재는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콤팩트 카메라로 작고 귀여고 주머니에 들어가는 사이즈를 갖고 있다. 그리고. Side-opening vari-angle LCD monitor 기능으로 옆으로 스크린이 펼쳐지면서 쉽게 모니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카메라 본체에 그립이 달려 있어서 카메라를 놓치거나 떨어뜨리는 일을 줄일 수 있고, 사진을 찍을 때 그립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총평
조금만 더 보태면 80만원대에 쟁쟁한 카메라들이 많이 있다. 캐논 M50, 소니 A6100, 파나소닉 G95 등 비교해 볼 만한 카메라가 많이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대부분이 사용 가능한 기능들이라 아이들에게 선물용으로 카메라를 줄 것이 아니라면 조금 고민해 볼 필요는 있겠다.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앤커 사운드코어 Q45 두달 사용 후기 (0) | 2023.01.26 |
---|---|
맥북 프로 m2 13인치 vs 맥북 에어 m2 가성비 비교 (1) | 2023.01.25 |
크롬에서 검색시 한글이 모음과 자음이 분리되는 경우 해결 방법 (0) | 2022.06.13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방법 및 대상 (0) | 2022.06.01 |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방법 (0) | 2022.05.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