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 마이크 연결시 맥북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게 하는 방법

일반 컴퓨터에서 마이크를 연결하여 소리가 나게 하기 위해서는 오디오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마이크와 연결한 오디오인터페이스를 통해 일반컴퓨터 스피커로 다시 소리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한 Cakewalk 기타 소리 나오게 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실행하여 본다. 

 

Cakewalk 기타 소리 나오게 하는 방법

하지만 맥북에서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연결하여 맥북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게 하는 방법은 더욱 간편한데, 개러지밴드를 이용하면 손쉽게 소리가 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과음까지 전문가 못지않게 흉내 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한데, 아래의 품목을 구매를 해야 한다.

• 맥북: USB Type C to USB 3.0 허브 분배기
• 아이패드: 아이폰 라이트닝 젠더
• 오디오인터페이스: Motu M2
• 마이크
• 맥북의 개러지 밴드

맥북 USB-C타입 허브

맥북 프로 13인치 m2는 USB-C타입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페이스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USB-C 허브가 필요하다. 알리에서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해도 사용이 가능한데 내가 사용하는 제품명은 <UGREEN USB C 허브 4 포트 USB Type C to USB 3.0 허브 분배기 어댑터>이다. 약 14,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니 국내 제품과 가격경쟁력에서는 충분한 우위에 있다. 

맥북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인터페이스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데 이때는 아이폰 라이트닝 젠더를 검색하여 구매를 하면 된다. 내가 사용한 제품은 <이젠더 L005> 제품을 검색하면 된다.

여러 가지 오디오인터페이스 중에서도 잭이 연결된 부분의 잡음을 잘 잡아주고 LCD 창을 통해 입출력을 쉽게 확인이 가능한 저렴한 제품으로 Motu의 m2를 사용하고 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에도 여러 가지 제품이 있기 때문에 개인 선호도에 따라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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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인터페이스 맥북과 연결하기

USB Type C to USB 3.0 허브를 맥북에 연결하고 허브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연결한다. 오디오인터페이스에 마이크를 연결한다. 맥북의 경우 별도의 전원을 공급할 필요 없이 M2와 바로 연결이 된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오디오인터페이스에 연결하면 전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젠더에 전원도 같이 연결을 해주어야 한다. 

개러지 밴드 실행하기

위에서 컴퓨터에서 소리내기 위한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맥북에서는 개러지 밴드를 실행하고 몇 가지 세팅만 해주면 바로 소리가 나고, 녹음할 수 있다. 개러지밴드 설정에 들어간다.

 

설정에서 오디오 및 MIDI화면을 클릭한 다음, 입력기기는 Audio Out, 출력기기는 MacBook Pro 스피커를 선택한다.

위와 같이 세팅을 하면 맥북 프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난다. 하지만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달려있는 스피커라든지 또는 오디오인터페이스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소리가 나기 위해서는 출력 기기를 Audio Out으로 바꾸면 된다.